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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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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나마 다행인건 S06J는 Direct emission방식이므로 DPSS방식 405nm처럼 Visible factor와 출력(mW)를 따로 따져볼 필요가 없다는것.[* Direct emission 방식의 레이저다이오드는 Visible factor가 무조건 자동적으로 90%이상 확보된다. DE방식 레이저포인터는 IR필터가 필요없는 이유가 이때문.] | | 그나마 다행인건 S06J는 Direct emission방식이므로 DPSS방식 405nm처럼 Visible factor와 출력(mW)를 따로 따져볼 필요가 없다는것.[* Direct emission 방식의 레이저다이오드는 Visible factor가 무조건 자동적으로 90%이상 확보된다. DE방식 레이저포인터는 IR필터가 필요없는 이유가 이때문.] |
− | ==광출력(mW)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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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06J, BDR209 모두 1000mW이상으로 오버드라이브가 가능하지만 {{{#red 최대출력을 1000~1100mW로 생각하고 900mW급~1000mW급에서 타협}}}보는것을 권장한다. 괜히 시인성에 너무 욕심부려서 1200mW까지 올렸다가는 다이오드 손상 위험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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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려진 바에 의하면 극한으로 오버드라이브하게되면 S06J다이오드의 광출력은 최대 1200mW까지도 확보된다고 한다. 하지만 레이저포인터 세팅에 대한 경험이 많은 사람들은 S06J를 1200mW까지 극한 오버드라이브 시키는것은 다이오드 수명에 아주 치명적이라는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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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실, 그도 그럴것이 S06J와 BDR-209 다이오드는 모두 데이터시트상 300mW전후의 출력이 아닐까 추정[* 어디까지나 추정치이다. S06J, BDR-209 다이오드의 제품 번호가 공개된것이 없기때문에 정확히 이렇다할 확실한 데이터쉬트를 찾아내는것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350mW 405nm다이오드인 GH04W10A2GC다이오드가 1200mW가량 오버드라이브가 가능하며, 비슷한 파장대의 블루레이저 다이오드들의 오버드라이브 수율이 엄청나게 높은것(최소 200%이상)을 감안할때 이 다이오드들의 기본 베이스출력이 300mW급이라는것이 전혀 허무맹랑한 소리는 아니라고 보여진다.]되는 제품인데, 이무리 블루레이저 계열의 오버드라이브 수율이 좋다고 해도 300mW를 1200mW로 오버드라이브 시킨것은 '''무려 400%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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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론, BDR-209의 조악한 내구성을 고려할때 S06J와 209의 최종 출력차이는 최대 20%미만[* 실제로는 그렇게 20%씩 차이나는 세팅을 하기는 힘들다. 일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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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팅할시에 최종 출력차이는 10%정도 차이까지 좁혀진다. S06J 900~1000mW, BDR-209 1000~1100mW정도?]이므로 내구성을 고려한다면 약간의 출력을 희생하더라도 당연히 S06J를 선택하는게 현명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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