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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계열 다이오드의 여러가지 종류. | | 140계열 다이오드의 여러가지 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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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 [목차] |
| == 140계열 다이오드 == | | == 140계열 다이오드 == |
− | 140계열 다이오드는 가장 잘 알려진 M140이라는 단일 품목이 아닌, A140과 M140 두 품목으로 나뉘어진다.
| + | 140다이오드는 가장 잘 알려진 M140이라는 단일 품목이 아닌, A140과 M140 두 품목으로 나뉘어진다. M140은 A140에 비해 최대 광출력이 높으며, 이로인해 A140보다는 M140이 더 인기가 좋다.[* 애시당초 140계열은 광출력이 1000mW이상 확보되는 버닝계열 출력에 해당하므로 같은 가격과 비슷한 퍼포먼스라면 당연히 '''조금이나마 더 높은 광출력을 확보'''할수있는 제품이 더 인기가 높을수밖에 없다. 심지어 A140과 M140의 가격차이도 몇만원씩 차이나는게 아닌지라, A140살 돈이면 차라리 몇천원~돈만원 더 보태더라도 M140을 구입하는게 이득이라는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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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140과 M140 다이오드는 모두 카시오(Casio)사의 XJ-M140모델의 빔프로젝터(레이저 프로젝터)에 사용되는 핵심 광원을 구성하는 부품이며, 여러개의 140계열 다이오드가 한개의 어레이로 묶인 형태로 배열되어 있다. 이러한 묶음배치된 140레이저다이오드 어레이에서 하나씩 적출해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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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140은 A140에 비해 최대 광출력이 높으며, 이로인해 A140보다는 M140이 더 인기가 좋다.[* 2015년쯤 더이상 카시오 빔프로젝터에 A140다이오드가 사용되어지지 않으면서 A140다이오드는 완전 단종상태. 이후 와트급 파워다이오드 신품이 한국돈 2~3만원 선에 판매되기 시작하면서 사실상 A140과 M140은 큰 인기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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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140 다이오드== | | ==A140 다이오드== |
| A140은 2000mW미민의 광 출력을 발휘한다. M140에 비해 광출력이 낮은만큼 다이오드 내부에 발광부로 전력을 공급하기위한 금선[* 반도체의 핵심 동작부와 전원을 끌어오는 Pin을 연결하기 위해 금(Ag)으로 된 특수 전선으로 배선한다.]의 가닥수가 6가닥[* +극 3가닥, -극 3가닥. 합해서 6가닥] 이다. 이보다 더 높은 광출력을 발휘하는 M140의 금선은 8가닥으로 배선되어 있다. | | A140은 2000mW미민의 광 출력을 발휘한다. M140에 비해 광출력이 낮은만큼 다이오드 내부에 발광부로 전력을 공급하기위한 금선[* 반도체의 핵심 동작부와 전원을 끌어오는 Pin을 연결하기 위해 금(Ag)으로 된 특수 전선으로 배선한다.]의 가닥수가 6가닥[* +극 3가닥, -극 3가닥. 합해서 6가닥] 이다. 이보다 더 높은 광출력을 발휘하는 M140의 금선은 8가닥으로 배선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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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140 다이오드== | | ==M140 다이오드== |
− | M140은 최대 광출력이 2500mW급에 달할 정도로 높은 광출력을 발휘한다. 광출력이 높은만큼 A140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며, 다이오드의 동작에 충분한 전원을 공급하기위해 내부 금선이 8가닥으로 배선되어있다. | + | M140은 최대 광출력이 2500mW급에 달할 정도로 높은 광출력을 발휘한다. 광출력이 높은만큼 A140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며, 다이오드의 동작에 충분한 전원을 공급하기위해 내부 금선이 8가닥으로 배선되어있다.[* A140은 M140에 비해 최대 광출력이 낮은만큼 에너지소비가 더 적으므로 전력 공급하는 금선이 6가닥 배선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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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통 140다이오드라고 하면 이 M140다이오드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으며, 출력이 높은 와트급 다이오드이므로 버닝레이저에 주로 사용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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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0계열 다이오드의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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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창기 공개된 140다이오드는 M140그리고 A140이 섞인 형태로 적출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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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만 후기형 이후로 오로지 M140다이오드만 사용됨에 따라 더이상 A140은 적출되어지지 않게 되었고, 그로인해 A140은 더이상 찾아볼수 없고 오로지 M140만이 시중에 풀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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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초기형 140계열 다이오드(2010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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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짧은 오렌지색 절연 스페이서가 다이오드 Pin에 끼워져있음, M과 A 두종류의 140다이오드 섞여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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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중기형 140계열 다이오드(2012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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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긴 오렌지색 절연 스페이서가 다이오드 Pin에 끼워져있음, M과 A 두종류 140다이오드 섞여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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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후기형 140계열 다이오드(2015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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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긴 빨간색 절연스페이서가 다이오드 Pin에 끼워져있음, 어레이 모듈에 모든 다이오드가 M140으로 박혀있음, A140 다이오드는 이때부터 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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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려진 문제점과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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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 원래 이 다이오드는 카시오(Casio)사의 XJ-M140빔프로젝터}}}[* 정확히 말하자면 DLP, Digital Laser Projector이다. 빔프로젝터는 빔을 쏘는 광원을 UHP방전램프 또는 LED를 사용하지만 DLP는 반도체 레이저 광원을 사용한다.]{{{#red 에 들어가는 여러개의 다이오드를 한데 모아 묶어둔 어레이 다이오드 모듈이라는 부품에서 적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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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다이오드를 적출하기위한 어레이 다이오드 모듈은 '''반드시 XJ-M140 DLP를 분해해야만 얻을수 있으며'''레이저다이오드 얻어내려고 멀쩡한 빔프로젝터를 분해하지는 않을것이니 시중에 돌아다니는 140계열 다이오드는 모두 중고 제품이라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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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저다이오드는 LED보다 수명이 더 짧다고 알려져있는데, 빔프로젝터는 한번 켤때 몇시간단위 이상씩 가동된다는 기기 특성을 고려한다면 140계열 중고 다이오드의 수명과 퍼포먼스에 대한 위험성은 충분히 고려해야할 문제점이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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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 물론 이에대한 반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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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저다이오드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 하더라도 한번 동작시 기껏해야 수 초~ 수십초 내외로 점등하는 레이저포인터 특성상 동작시간이 수 시간 단위조차도 채우기 힘들기때문에 사실상 다이오드 수명을 따져가면서 레이저포인터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는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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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의견도 전혀 일리가 없는건 아닌데, 실제로 근 십여년간 사용되어진 레이저포인터조차도 레이저다이오드의 누적 동작시간은 기껏해야 수백시간이나 될까말까한 수준이다.[* 한번 불을 켜고 포인팅하고 끄는게 레이저포인터인데, 이때 가동시간은 보통 몇 초~ 길어봐야 몇십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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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뿐만아니라, 거의 10여년간 사용한 DPSS방식 그린레이저포인터조차도 멀쩡히 잘 동작한다는것과[* 물론 이 10여년간 아무 이상 없이 동작하였다는 그린레이저는 GCR시리즈 제품이다. 고가의 고급 부품이 다량 투입되어 제조된 제품으로 시중의 SD303같은 중국산과는 비교를 거부하는 품질의 제품.] 제작되어진지 수 년 이상 경과한 140계열 다이오드가 사용된 레이저포인터가 여전히 쌩쌩하다는걸 감안할 때 수명에 대한 Issue는 참고적으로만 알아두되 너무 수명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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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보통 140다이오드라고 하면 이 M140다이오드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으며, 가격에 비해 출력이 아주 높으므로 버닝레이저 자작에 있어서 '''국민 다이오드이자 버닝다이오드의 대명사'''급으로 인기있는 다이오드중 하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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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문제점과 한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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