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520(레이저다이오드)

Lpwiki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4월 8일 (월) 14:2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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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람(Osram)[1]사의 레이저다이오드.

1 오스람 레이저다이오드 PL520

직접발광방식으로 인한 높은 Visible factor, 대중적으로 가장 손쉽게 구입할수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DE방식 그린레이저 모듈은 거진 백이면 백 이 다이오드를 사용하고 있다.

물론, DE방식인만큼 동작 온도, Visible factor와 같은 퍼포먼스 면에서 이점이 분명 DPSS방식보다 앞선다는 장점이 있지만, 대량생산이 아닌경우 단가가 매우 비싸며 동작 전압이 무려 6v에 달하는 큰 문제점으로 인해 그다지 대중적으로 사용되어지지는 않는 편.

2 패키지 사이즈

원래 이 다이오드는 3.8mm 패키지와 5.6mm패키지가 공존했지만 후기에 들어서는 5.6,mm패키지는 구하기가 힘들어진 상황.

일반적으로 3.8mm패키지는 내구성 문제[2]로 인해 이보다 내구성이 강한 5.6mm패키지가 선호되는 편인지라 5.6mm 패키지 제품의 스펙이 대체적으로 더 우수하거나, 3.8mm를 단종시키더라도 5.6mm를 남겨놓는 편인데 현재 PL520은 이도저도 아닌 상황.

세간의 소문에 의하면 3.8mm패키지는 이미 단종수순을 밟았다 하며, 5.6mm패키지로 양산되고는 있다고 카더라. 문제는 그 5.6mm사이즈 조차도 물량 수급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구하는게 그리 만만하고 쉽지만은 않다.[3]

3 차세대 레이저포인터의 핵심

DE방식인 만큼 DPSS방식 레이저포인터보다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실제로 이러한 이유로 인해 결과적으로 그린레이저포인터 시장은 점점 532nm DPSS제품에서 520nm DE제품으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이다.[4]

4 각주

  1. LED, 형광등과 같은 여러가지 조명기구로 유명한 그 회사 맞다! 오스람은 조명분야에 있어 일가견이 있는 회사인만큼 레이저분야 역시 오스람의 유명 사업부분중 하나.
  2. 애시당초 다이오드의 배선 Pin이 매우 얇으며, 다이오드 자체도 생각보다 엄청나게 작은지라... 레이저포인터 초급자가 그냥 막 다뤄볼만한 물건은 전혀 아니다. 걸핏하면 고장난다.
  3. 물론, 중국쪽 디스트리뷰터들에게 비싼 가격을 주고 구입하는 방법이 있으나... 그렇게까지 구입하기에는 같은 비용에 선택할수있는 다른 다이오드가 충분히 많은데다가 여차하면 488nm같은 희귀색상까지 구입할수 있는지라... 과연 웃돈줘가면서까지 그린레이저를 고집할 가치가 있느냐는 고민해볼 필요성이 있다.
  4. 물론, DPSS방식 그린레이저포인터는 여전히 싼 가격에 성능검증 없이 대량 생산 가능하기때문에 여전히 중국을 주축으로 하여 지속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요 몇년 전부터 플래그쉽이라 불릴만한 제품들은 중국산이라고 하여도 DE방식으로만 발매되고 있다. 이유는 당연히 압도적인 퍼포먼스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