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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지시기.kr LED TV 선명하게 포인팅되는 레이저포인터 산업용,연구용,공연예술용 등 각종 가시파장레이저 취급
LasetpoimterHolic 국내 최대 레이저포인터 동호회! 우리는 레이저 불빛에 미쳐있다!! LaserpointerHolic
보통 별지시기라고 알려져있고, 별지시기라는 명칭으로 불리우는 레이저포인터.
레이저포인터는 별지시기의 한 종류에 해당하며, 오로지 레이저포인터만이 별지시기로 사용되는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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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휴대용 소형 레이저포인터[편집]
보통 별지시기 용도로 많이들 사용하는 휴대용 레이저포인터가 포터블 레이저포인터이다.
이러한 포터블 레이저포인터는 일반적으로 532nm 녹색 레이저빔을 발생시키는 포인터가 가장 대중적이다.
이는 녹색이 가장 우수한 시인성을 갖는 빛이라 눈에 가장 잘 보이기 때문이다.
레이저포인터 취미에 있어서는 488nm 시안색, 589nm 황금 노란색[1] 405nm보라색 등등 수많은 소형 포터블 레이저포인터가 존재한다.
휴대용 레이저포인터는 발열, 배터리소비, 무게 등의 여러가지 제약사항이 많을수밖에 없는데, 이러한 제약사항들로 인해 오로지 출력에만 모든걸 치중해 물체를 태우고 파괴하는게 목적인 버닝레이저와는 정 반대로 대다수의 휴대용 레이저포인터들은 수십mW~ 백여mW수준의 출력으로 타협을 보게 된다.
2 버닝레이저와 차이점[편집]
버닝레이저는 오로지 최고 출력만을 위해 모든걸 희생한다는 개념의 레이저포인터로써, 휴대성에 중점을 두지 않는다.
그렇다보니 대부분의 버닝레이저는 무게가 Kg단위(!!)로 나가는 것들도 심심치않게 볼수있으며, 엄청난 출력만큼이나 매우 큰 전력소비를 감당하기위해 18650배터리와 같은 사이즈가 크고 용량이 큰 무거운 배터리를 사용한다.
그 반면, 포터블 레이저포인터는 높은 휴대성에 중점을 두는지라, 가볍고 작다는 특징을 갖는다.
가볍고 작다는건 그만큼 발열을 억제할수있는 수단이 빈약하다는 의미인데, 이러한 문제점으로 인해 레이저포인터의 출력마저도 제한될수밖에 없다.
결과적으로는 출력과 크기를 서로 타협하여 얼마나 휴대하기 편한 수준으로 소형 경량화하는것이 포터블 레이저포인터의 핵심. 버닝레이저와는 컨셉 자체가 정 반대라고 할수있다.
출력이 낮은만큼 전력소비가 아주 크게 줄어들기 때문에 배터리역시 소형화할수있다는 장점이 있다.
3 각주
- ↑ 실제로는 앰버색상에 가까운 빔라인이다. 노란색은 561nm계열로써 레이저포인터로 560nm계열이 제작되기 시작한건 아주 최근의 일이다. 물론 그만큼 아직까지는 안정성이 많이 떨어지는걸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