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저장해주세요.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저장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24번째 줄: | 24번째 줄: | ||
빔라인은 레이저 빛이 대기중 입자에 의해 '''얼마나 쉽게 산란되는가'''에 따라서 형성이 쉽고 어렵고가 결정된다. 즉, 산란성이 낮은 적색 계열 레이저는 빔라인 형성이 어려우며 그에비해 산란이 아주 잘 되는 보라색 계열 레이저는 빔라인이 쉽게 형성된다. | 빔라인은 레이저 빛이 대기중 입자에 의해 '''얼마나 쉽게 산란되는가'''에 따라서 형성이 쉽고 어렵고가 결정된다. 즉, 산란성이 낮은 적색 계열 레이저는 빔라인 형성이 어려우며 그에비해 산란이 아주 잘 되는 보라색 계열 레이저는 빔라인이 쉽게 형성된다. | ||
− | 하지만 {{{#red 빔라인 형성이 쉽다는것과 가시성이 높다는것은 전혀 다른 문제}}}이므로 빔라인이 쉽게 만들어진다고 해서 그 레이저가 밝은 레이저라는 의미는 절대 아니다. 이는 마치 | + | 하지만 {{{#red 빔라인 형성이 쉽다는것과 가시성이 높다는것은 전혀 다른 문제}}}이므로 빔라인이 쉽게 만들어진다고 해서 그 레이저가 밝은 레이저라는 의미는 절대 아니다. 이는 마치 {{{#blue 출력이 높으면(mW가 클수록) 레이저가 더 밝아진다 라고 잘못 알려진 것}}}과 같다. |
예를들어, 보라색레이저는 녹색 레이저보다 더 낮은 광출력(mW)에서 빔라인을 형성할수 있다.(하지만 시인성이 매우 낮아 엄청나게 어둡다) | 예를들어, 보라색레이저는 녹색 레이저보다 더 낮은 광출력(mW)에서 빔라인을 형성할수 있다.(하지만 시인성이 매우 낮아 엄청나게 어둡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