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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이상의 전기 에너지를 강제적으로 공급하여 밝기를 인위적으로 상승시키는 것.
1 오버드라이브[편집]
세상 모든 기계장치, 전자장비들은 모두 동작 성능의 한계라는것이 지정되어 있다. 하지만 강제적으로 많은 에너지를 공급하게되면 그만큼 성능이 향상된다.
이렇게 향상된 성능은 당연히 순정 제품보다 더 뛰어나게 변한 것이므로 하위 제품의 가격으로 더 값비싼 상위 제품의 성능을 얻을 수 있다.
컴퓨터 역시 마찬가지로, 강제적으로 많은 전기에너지를 공급하여 오버클럭하듯이, 레이저다이오드에 정해진 수치 이상의 전기에너지를 공급하여 강제적으로 출력을 높이는 행위, 이러한 행위를 오버드라이브라고 한다.
보통 DE방식의 레이저포인터는 이 방법을 통해 200% 혹은 그보다 더 높은[1] 출력을 확보할수 있다.
하지만, 마구 남용할수록 제품 고장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므로 제조사에서 절대 권장하지 않기 때문에 함부로 시도하면 안된다.
2 오버드라이브 단점[편집]
다이오드 번아웃으로 인해 높은 확률로영원히 소생불가 상태로 변할수 있다.
당연하겠지만, 애시당초 오버드라이브 행위는 지정된 수치 이상의 에너지를 강제로 공급해야하는 강제성을 띄는 행위이다.
강제적으로 많은 에너지를 공급하는데, 딩연히 잘못되서 망가지면? 홀라당 타버린다.
설령, 오버드라이브에 제대로 성공한것처럼 보이더라도 제대로 최적화되지 않은 상태라면 이역시 얼마 못버티고 다이오드가 번아웃되버린다(...)
결과적으로, 제대로 최적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오버드라이브상태의 레이저포인터는 오버드라이브 행위가 제품 수명단축의 주 원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3 실제 오버드라이브 예시[편집]
사실, 우리가 잘 인지하고있지 않아사 그렇지... 405nm 보라색 1000mW급 자작 레이저포인터들은 백이면 백 모두가 다 오버드라이브된 작품들이다.
단지 그렇게 오버드라이브해도 다이오드가 잘 안죽으니깐 그냥 그렇게 사용하는 것.[2]
7000mW(7W)급의 자작 블루레이저포인터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3W가량의 445-450nm 다이오드를 오버드라이브 하여 만드는 작품들이 대다수이다.
실제로, NUBM44 다이오드를 오버드라이브 할 경우 역대 최고 출력의 버닝레이저포인터 제작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밝혀진 이후, 사실상 NUBM44 다이오드는 오버드라이브 전용으로 많이 사용혹사되고 있다.
간혹가다 1400mW급 그린레이저스타워즈 광선검를 자작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사실 700~1000mW급의 와트급 그린 다이오드를 오버드라이브해서 만들어내는 것이다.
단일 녹색 다이오드에서 2000mW 3000mW 마구 뽑아줄수있는 레이저다이오드가 공개되지 않는 이상, 녹색 레이저 1000mW이상 급은 오버드라이브를 하는 방법밖에는 없다.
샤프사 300mW 405nm다이오드의 경우 오버드라이브 할경우 1000mW이상 손쉽게 달성할수있다. 무려 4배 혹은 그 이상까지 수월하게 오버드라이브가 가능하다는것. 심지어 그 상태에서도 쉽게 고장나지 않기때문에 선명한 보라색 빔라인을 얻기위해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