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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지시기의 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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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스팟이 매우 강한 손전등을 별지시용으로 판매하는 쇼핑몰도 있으며, 고출력레이저포인터의 구입이 힘들어진 현재 상황에서는 스마트폰을 응용하여[* Google Skymap 앱을 이용하면 현재 하늘에 어떤 별과 행성, 별자리가 위치해있는지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천문 앱을 활용하면 초보자들도 손쉽게 별자리, 천체를 찾아내는게 가능하다보니 손가락이나 지시봉을 활용해도 옛날만큼 헤맬정도로 복잡하지 않다.] 지시봉이나 손가락으로 별자리를 지시하는 경우도 엄청 흔해졌다. 이 모든 별자리 지시가 가능한것이 별지시기에 속한다.  
 
실제로 스팟이 매우 강한 손전등을 별지시용으로 판매하는 쇼핑몰도 있으며, 고출력레이저포인터의 구입이 힘들어진 현재 상황에서는 스마트폰을 응용하여[* Google Skymap 앱을 이용하면 현재 하늘에 어떤 별과 행성, 별자리가 위치해있는지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천문 앱을 활용하면 초보자들도 손쉽게 별자리, 천체를 찾아내는게 가능하다보니 손가락이나 지시봉을 활용해도 옛날만큼 헤맬정도로 복잡하지 않다.] 지시봉이나 손가락으로 별자리를 지시하는 경우도 엄청 흔해졌다. 이 모든 별자리 지시가 가능한것이 별지시기에 속한다.  
 
===별지시기의 어원===
 
===별지시기의 어원===
왜 레이저포인터를 별지시기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은가 하면, 초창기 천문 동호인들이 레이저포인터를 이용해 별자리 지시하는 경우가 많았고, 국내에 고출력 레이저포인터에 대한 정확한 이렇다할 명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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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레이저포인터를 별지시기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은가 하면, 초창기 천문 동호인들이 레이저포인터를 이용해 별자리 지시하는 경우가 많았고, 그 당시에는 국내에 레이저포인터를 전문적 취미로써 활동하는 동호인들이 사실상 없다싶이 할 정도[* 레이저포인터라는 취미가 활성화되기 시작한건 2011년 가량으로, 고출력 포인터가 별지시기로 활용되고 판매되던 시기보다 5~6년 이상 늦은 시점이다. 그나마도 2011년경 레이저포인터 동호회라고 해봤자 기성품 중국산을 수집하는 수준에 그쳤고 지금과같이 본격적인 자작 레이저포인터가 활성화되면서 학술적 토론이 이루어지고 하기 시작한 시기는 불과 2014년 경이다. {{{#red 물론 이는 한국에 국한된 이야기}}}로써, 이미 해외의 Laserpointerforums같은 전문 동호회는 그보다도 몇년 전부터 활성화되어 있었다.]로 극소수만이 존재하였기 때문에 천문 동호인들이 사용하던 명칭인 별자리 지시용 별지시기 라는 용어로 굳어지게 된 것.

2018년 12월 5일 (수) 17:53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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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를 가르키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모든 지시도구를 통틀어 일컫는 말.
레이저포인터를 의미하는 말이 절대 아니다. 착각하지 말자!

1 레이저포인터? 별지시기?

보통 레이저포인터를 별지시기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엄밀히 따지자면 레이저포인터는 별자리를 지시할수있는 역할을 수행하는 수많은 도구들 중 하나일 뿐이다.
별지시기에는 손전등, 손가락, 지시봉, 레이저포인터 등 수많은 도구들이 속해있다는 의미.

실제로 스팟이 매우 강한 손전등을 별지시용으로 판매하는 쇼핑몰도 있으며, 고출력레이저포인터의 구입이 힘들어진 현재 상황에서는 스마트폰을 응용하여[1] 지시봉이나 손가락으로 별자리를 지시하는 경우도 엄청 흔해졌다. 이 모든 별자리 지시가 가능한것이 별지시기에 속한다.

1.1 별지시기의 어원

왜 레이저포인터를 별지시기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은가 하면, 초창기 천문 동호인들이 레이저포인터를 이용해 별자리 지시하는 경우가 많았고, 그 당시에는 국내에 레이저포인터를 전문적 취미로써 활동하는 동호인들이 사실상 없다싶이 할 정도[2]로 극소수만이 존재하였기 때문에 천문 동호인들이 사용하던 명칭인 별자리 지시용 별지시기 라는 용어로 굳어지게 된 것.

  1. Google Skymap 앱을 이용하면 현재 하늘에 어떤 별과 행성, 별자리가 위치해있는지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천문 앱을 활용하면 초보자들도 손쉽게 별자리, 천체를 찾아내는게 가능하다보니 손가락이나 지시봉을 활용해도 옛날만큼 헤맬정도로 복잡하지 않다.
  2. 레이저포인터라는 취미가 활성화되기 시작한건 2011년 가량으로, 고출력 포인터가 별지시기로 활용되고 판매되던 시기보다 5~6년 이상 늦은 시점이다. 그나마도 2011년경 레이저포인터 동호회라고 해봤자 기성품 중국산을 수집하는 수준에 그쳤고 지금과같이 본격적인 자작 레이저포인터가 활성화되면서 학술적 토론이 이루어지고 하기 시작한 시기는 불과 2014년 경이다. 물론 이는 한국에 국한된 이야기로써, 이미 해외의 Laserpointerforums같은 전문 동호회는 그보다도 몇년 전부터 활성화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