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문서: '''레이저를 이용한 지시장치''' [http://cafe.naver.com/laserpointer 레이저포인터 동호인]들이 열광하고 미쳐있는 그 물건! [목차] ==레이저포인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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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범위에서는 프리젠테이션 용도부터, 큰 범위에서는 산업현장, 군사[* 미사일,포탄,총 등의 사격유도를 위한 목적으로 주로 사용], 연구 실험용도까지 사용되고있다. | 작은 범위에서는 프리젠테이션 용도부터, 큰 범위에서는 산업현장, 군사[* 미사일,포탄,총 등의 사격유도를 위한 목적으로 주로 사용], 연구 실험용도까지 사용되고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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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로 우리에게 알려진 레이저포인터는 녹색과 빨강 두종류 색상의 불빛을 발생시킨다고 알려져 있지만 그 외에도 무수히 많은 색상의 레이저 불빛을 발생시키는 레이저포인터가 존재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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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새한 불빛 색은 다음과 같다. | ||
+ | {{{#blue 레이저포인터위키에서는 색상 표현의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불빛 색상과 함께 nm(나노미터, 파장)값을 함께 표시하는것을 권장합니다.}}}[*이유 우리는 보통 빨강이라고 하면 그냥 빨간색을 의미하지만 레이저포인터는 엄밀히 말하면 nm(나노미터, 파장)값으로 색상을 구분하기 때문에 빨강이라는 색상이라 할지라도 수많은 다양한 빨강색 -예를들어 연한 빨강, 핑크 빨강, 짙은 빨강 등의 색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흔히 표기하는 색상과 함께 해당 레이저포인터가 실제 발생시키는 불빛에 대한 파장을 같이 표기하는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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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장은 내림차순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 ||
+ | * 빨강 (700nm계열 연한 빨강) | ||
+ | * 빨강 (660nm계열 연한 빨강) | ||
+ | * 빨강 (635nm계열 짙은 빨강) | ||
+ | * 노랑 (591nm계열 앰버) | ||
+ | * 노랑 (589nm계열 황금 노랑) | ||
+ | * 녹색 (562nm계열 형광 녹색) | ||
+ | * 녹색 (532nm계열 녹차 녹색) | ||
+ | * 녹색 (520nm계열 짙은 녹색) | ||
+ | * 시안색 (488nm계열 시안색) | ||
+ | * 하늘색 (473nm계열 하늘색) | ||
+ | * 파랑색 (465nm계열 파랑색) | ||
+ | * 파랑색 (450nm계열 남색) | ||
+ | * 보라색 (405nm계열 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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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어지지 않겠지만... 심지어 레이저포인터의 불빛 색상에 따라 레이저포인터 한개에 몇백만원을 호가할 만큼 초 고가인 제품도 있다. 아름다운 불빛 색상을 발생시키는 레이저포인터는 수량이 극히 적으며 그나마도 동호인들 일부에게 수제작되고 있으며 동시에 부품 가격마저도 초 고가이기 때문에 이러한 레이저포인터라고 믿어지지 읺는 초 고가의 가격이 형성되는 것.[* 대표적으로 488nm 시안색. 지금은 말하자면 대중화되었다 할 수 있을 정도(?)로 제작 난이도와 부품 단가가 폭락해 수많은 동호인들이 하나쯤 구입해서 작품을 만들곤 한다지만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488nm레이저포인터는 '''전 세계에 단 10대 미만만 존재하는걸로 알려져있고, 손가락만한 레이저포인터 하나 제작하는데 내부 부품 가격만 수천달러(...)에 달하는 부품이 필요했었다.''' 그 외에도 589nm 노랑색 계열은 여전히 레이저포인터 하나에 100단위 가격이 나가지만 부품이 대량 양산되지 않음으로 근 십여년 전부터 여전히 가격이 떨어지지 않고 있다.] | ||
+ | {{각주}} |
2018년 9월 16일 (일) 01:24 판
레이저를 이용한 지시장치
레이저포인터 동호인들이 열광하고 미쳐있는 그 물건!
1 레이저포인터
레이저를 이용하여 특정 대상 혹은 물체, 위치, 목표점 등을 지시, 표시하기 위한 도구.
작은 범위에서는 프리젠테이션 용도부터, 큰 범위에서는 산업현장, 군사[1], 연구 실험용도까지 사용되고있다.
주로 우리에게 알려진 레이저포인터는 녹색과 빨강 두종류 색상의 불빛을 발생시킨다고 알려져 있지만 그 외에도 무수히 많은 색상의 레이저 불빛을 발생시키는 레이저포인터가 존재한다.
상새한 불빛 색은 다음과 같다.
레이저포인터위키에서는 색상 표현의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불빛 색상과 함께 nm(나노미터, 파장)값을 함께 표시하는것을 권장합니다.[2]
★파장은 내림차순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 빨강 (700nm계열 연한 빨강)
- 빨강 (660nm계열 연한 빨강)
- 빨강 (635nm계열 짙은 빨강)
- 노랑 (591nm계열 앰버)
- 노랑 (589nm계열 황금 노랑)
- 녹색 (562nm계열 형광 녹색)
- 녹색 (532nm계열 녹차 녹색)
- 녹색 (520nm계열 짙은 녹색)
- 시안색 (488nm계열 시안색)
- 하늘색 (473nm계열 하늘색)
- 파랑색 (465nm계열 파랑색)
- 파랑색 (450nm계열 남색)
- 보라색 (405nm계열 보라)
믿어지지 않겠지만... 심지어 레이저포인터의 불빛 색상에 따라 레이저포인터 한개에 몇백만원을 호가할 만큼 초 고가인 제품도 있다. 아름다운 불빛 색상을 발생시키는 레이저포인터는 수량이 극히 적으며 그나마도 동호인들 일부에게 수제작되고 있으며 동시에 부품 가격마저도 초 고가이기 때문에 이러한 레이저포인터라고 믿어지지 읺는 초 고가의 가격이 형성되는 것.[3]
2 각주
- ↑ 미사일,포탄,총 등의 사격유도를 위한 목적으로 주로 사용
- ↑ 우리는 보통 빨강이라고 하면 그냥 빨간색을 의미하지만 레이저포인터는 엄밀히 말하면 nm(나노미터, 파장)값으로 색상을 구분하기 때문에 빨강이라는 색상이라 할지라도 수많은 다양한 빨강색 -예를들어 연한 빨강, 핑크 빨강, 짙은 빨강 등의 색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흔히 표기하는 색상과 함께 해당 레이저포인터가 실제 발생시키는 불빛에 대한 파장을 같이 표기하는 것입니다.
- ↑ 대표적으로 488nm 시안색. 지금은 말하자면 대중화되었다 할 수 있을 정도(?)로 제작 난이도와 부품 단가가 폭락해 수많은 동호인들이 하나쯤 구입해서 작품을 만들곤 한다지만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488nm레이저포인터는 전 세계에 단 10대 미만만 존재하는걸로 알려져있고, 손가락만한 레이저포인터 하나 제작하는데 내부 부품 가격만 수천달러(...)에 달하는 부품이 필요했었다. 그 외에도 589nm 노랑색 계열은 여전히 레이저포인터 하나에 100단위 가격이 나가지만 부품이 대량 양산되지 않음으로 근 십여년 전부터 여전히 가격이 떨어지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