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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레이저포인터 본체를 따듯하게 예열시켜 내부에 들어가있는 크리스탈 어셈블리가 가열되기 시작하면 다시 정상 동작한다. | 물론 레이저포인터 본체를 따듯하게 예열시켜 내부에 들어가있는 크리스탈 어셈블리가 가열되기 시작하면 다시 정상 동작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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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DE방식으로 직접 발광하는 레이저포인터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더라도 정상적인 동작을 보장할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 반면, DE방식으로 직접 발광하는 레이저포인터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더라도 정상적인 동작을 보장할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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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어지지 않겠지만... 심지어 레이저포인터의 불빛 색상에 따라 레이저포인터 한개에 몇백만원을 호가할 만큼 초 고가인 제품도 있다. 아름다운 불빛 색상을 발생시키는 레이저포인터는 수량이 극히 적으며 그나마도 동호인들 일부에게 수제작되고 있으며 동시에 부품 가격마저도 초 고가이기 때문에 이러한 레이저포인터라고 믿어지지 읺는 초 고가의 가격이 형성되는 것.[* 대표적으로 488nm 시안색. 지금은 말하자면 대중화되었다 할 수 있을 정도(?)로 제작 난이도와 부품 단가가 폭락해 수많은 동호인들이 하나쯤 구입해서 작품을 만들곤 한다지만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488nm레이저포인터는 '''전 세계에 단 10대 미만만 존재하는걸로 알려져있고, 손가락만한 레이저포인터 하나 제작하는데 내부 부품 가격만 수천달러(...)에 달하는 부품이 필요했었다.''' 그 외에도 589nm 노랑색 계열은 여전히 레이저포인터 하나에 100단위 가격이 나가지만 부품이 대량 양산되지 않음으로 근 십여년 전부터 여전히 가격이 떨어지지 않고 있다.] | 믿어지지 않겠지만... 심지어 레이저포인터의 불빛 색상에 따라 레이저포인터 한개에 몇백만원을 호가할 만큼 초 고가인 제품도 있다. 아름다운 불빛 색상을 발생시키는 레이저포인터는 수량이 극히 적으며 그나마도 동호인들 일부에게 수제작되고 있으며 동시에 부품 가격마저도 초 고가이기 때문에 이러한 레이저포인터라고 믿어지지 읺는 초 고가의 가격이 형성되는 것.[* 대표적으로 488nm 시안색. 지금은 말하자면 대중화되었다 할 수 있을 정도(?)로 제작 난이도와 부품 단가가 폭락해 수많은 동호인들이 하나쯤 구입해서 작품을 만들곤 한다지만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488nm레이저포인터는 '''전 세계에 단 10대 미만만 존재하는걸로 알려져있고, 손가락만한 레이저포인터 하나 제작하는데 내부 부품 가격만 수천달러(...)에 달하는 부품이 필요했었다.''' 그 외에도 589nm 노랑색 계열은 여전히 레이저포인터 하나에 100단위 가격이 나가지만 부품이 대량 양산되지 않음으로 근 십여년 전부터 여전히 가격이 떨어지지 않고 있다.] | ||
==종류에 따른 구분== | ==종류에 따른 구분== | ||
− | 레이저포인터를 종류로 구분하자면,저출력계열 중출력계열 고출력계열로 구분할수 있다. | + | 레이저포인터를 종류로 구분하자면,저출력계열 중출력계열 고출력계열로 구분할수 있다. 일반적으로 저출력계열과 중출력과 고출력을 통칭하는 중-고출력계 두가지 부류로 분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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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할점은 레이저포인터의 종류를 구분하는 명확한 기준[* 물론 레이저 학회 등에서는 출력에 따른 안전성 레벨을 정해 Class xyz식으로 나누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산업안전 기준에서 그렇다는 의미이지, 레이저포인터의 종류를 구분하기위한 기준이라는 의미는 전혀 아니다. 보통 레이저포인터라는 취미를 처음 접할 때 이러한 안전등급 Class분류를 레이저포인터 종류로 착각하기 쉬우니 주의 요망.]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종류의 레이저포인터가 있다'''라는 참고용으로 알아두는것이 바람직하다. | 주의할점은 레이저포인터의 종류를 구분하는 명확한 기준[* 물론 레이저 학회 등에서는 출력에 따른 안전성 레벨을 정해 Class xyz식으로 나누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산업안전 기준에서 그렇다는 의미이지, 레이저포인터의 종류를 구분하기위한 기준이라는 의미는 전혀 아니다. 보통 레이저포인터라는 취미를 처음 접할 때 이러한 안전등급 Class분류를 레이저포인터 종류로 착각하기 쉬우니 주의 요망.]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종류의 레이저포인터가 있다'''라는 참고용으로 알아두는것이 바람직하다. | ||
===일반적 레이저포인터=== | ===일반적 레이저포인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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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프리젠테이션, 천문관측(별지시기[* 주의 : 별지시기는 별자리를 가르키기 위한 도구를 칭하는 말이지 레이저포인터를 칭하는 대명사가 아니다! 즉, 손전등, 지시봉, 심지어 손가락도 별지시기의 한 종류에 해당된다는 의미. 결과적으로 손가락, 손전등, 지시봉, 레이저포인터 기타등등 별자리를 지시힐수있는 물건이면 모두 다 별지시기라고 하는건 맞지만, 별지시기는 손가락이다, 레이저포인터이다 라고 '''딱잘라 한가지를 별지시기로 정의내리는건 틀린것이다.''' 보통 산업안전 관련해서 수사하는 상식조차 가지고있지 않은 경찰이라 부르기조차 창피한 애들이 근거자료랍시고 별지시기를 레이저포인터라고 정의내리면서 위증을 강요하는 이유도 이와같은 상식선에서의 기초지식마저 부재하기 때문.~~언어독해능력 미달자를 경찰공무원으로 앉혀놓은게 애시당초 잘못이다. 특히나 '''세관쪽에 관련된 형사들.''' 이쯤되면 위증강요와 증거조작 능력을 모두 배제한다면 이들의 언어능력이 궁금해질 따름.~~]), LED TV 등등 각종 액정과 스크린 포인팅 용도 등으로 실용적으로 가장 적극적이고 많이 활용되고 있다. | 주로 프리젠테이션, 천문관측(별지시기[* 주의 : 별지시기는 별자리를 가르키기 위한 도구를 칭하는 말이지 레이저포인터를 칭하는 대명사가 아니다! 즉, 손전등, 지시봉, 심지어 손가락도 별지시기의 한 종류에 해당된다는 의미. 결과적으로 손가락, 손전등, 지시봉, 레이저포인터 기타등등 별자리를 지시힐수있는 물건이면 모두 다 별지시기라고 하는건 맞지만, 별지시기는 손가락이다, 레이저포인터이다 라고 '''딱잘라 한가지를 별지시기로 정의내리는건 틀린것이다.''' 보통 산업안전 관련해서 수사하는 상식조차 가지고있지 않은 경찰이라 부르기조차 창피한 애들이 근거자료랍시고 별지시기를 레이저포인터라고 정의내리면서 위증을 강요하는 이유도 이와같은 상식선에서의 기초지식마저 부재하기 때문.~~언어독해능력 미달자를 경찰공무원으로 앉혀놓은게 애시당초 잘못이다. 특히나 '''세관쪽에 관련된 형사들.''' 이쯤되면 위증강요와 증거조작 능력을 모두 배제한다면 이들의 언어능력이 궁금해질 따름.~~]), LED TV 등등 각종 액정과 스크린 포인팅 용도 등으로 실용적으로 가장 적극적이고 많이 활용되고 있다. | ||
+ | ===버닝 레이저=== | ||
+ | Burning, 말 그대로 레이저포인터를 이용하여 물체를 태우거나 하기 위한 용도. 주로 와트급이라고 부르는 수백mW이상부터 수 와트에 달하는 광출력을 발휘하는 레이저포인터를 버닝레이저라고 부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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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러한 버닝레이저에 속하는 레이저포인터는 모두 중-고출력계에 해당하며, {{{#red 저출력계에 속하는 일반적 레이저포인터와 용도를 겸하여 사용하기에는 높은 광출력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다분하므로 사실상 일반적인 용도의 레이저포인터로써 사용은 전혀 불가능이라 봐도 무방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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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용도는 수족관 등의 해충 제거용으로 많이 사용되며, 물체를 태운다는 특성으로 인해 연구용도로 활용성이 높다. 연료 점화장치라던가, 물체에 각인을 새긴다거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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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연하겠지만, 이런 출력을 발휘하기위해서는 엄청난 전기에너지를 소비하므로 발열도 매우 심하다 보니 방열을 위한 구조물, 높은 전력소비를 견디기 위한 고성능 배터리 등을 사용하므로 큰 사이즈와 무거운 무게로 인하여 휴대성은 일반적인 레이저포인터에 비해 아주 크게 떨어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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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23일 (일) 11:43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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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를 이용한 지시장치
레이저포인터 동호인들이 열광하고 미쳐있는 그 물건!
1 레이저포인터[편집]
레이저를 이용하여 특정 대상 혹은 물체, 위치, 목표점 등을 지시, 표시하기 위한 도구.
작은 범위에서는 프리젠테이션 용도부터, 큰 범위에서는 산업현장, 군사[1], 연구 실험용도까지 사용되고있다.
주로 우리에게 알려진 레이저포인터는 녹색과 빨강 두종류 색상의 불빛을 발생시킨다고 알려져 있지만 그 외에도 무수히 많은 색상의 레이저 불빛을 발생시키는 레이저포인터가 존재한다.
2 동작 원리[편집]
레이저포인터는 두가지 방식으로 동작한다.
하나는 빛의 색상(파장)을 변화시켜 필요한 불빛 색상(파장)으로 바꾸는 DPSS[2]방식
나머지 하나는 어떠한 빛의 변환과정도 거치지 않고 발광하고자 하는 불빛 색상(파장)을 직접 발광해버리는 DirectEmit, DE[3] 방식이 있다.
2.1 동작방식에 따른 특성[편집]
DPSS방식으로 동작하는 레이저포인터는 기온이 차가워지면 제대로된 동작이 불가능하다. 이는 불빛을 흡수하고 다른 파장의 불빛으로 변화시키는 인조 보석(크리스탈)을 구성하는 원자의 활성도가 떨어지기 때문.
기온이 차가울때에 그린레이저[4]를 밖에 방치하면 초록색 레이저 빛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것도 레이저포인터 본체가 식어버리면서 DPSS방식 레이저포인터 동작에 필요한 분자 활성도가 떨어졌기 때문.
물론 레이저포인터 본체를 따듯하게 예열시켜 내부에 들어가있는 크리스탈 어셈블리가 가열되기 시작하면 다시 정상 동작한다.
이러한 단점이 있지만 DE방식에 비해 가격이 한참 저렴하고 제작이 쉽다는 이유로 인해 여전히 대다수의 레이저포인터들, 특히 녹색레이저, 노란색레이저, 하늘색레이저를 발생시키는 레이저포인터의 경우 DPSS방식으로 꾸준히 생산되고 있다.[5]
반면, DE방식으로 직접 발광하는 레이저포인터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더라도 정상적인 동작을 보장할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하지만 그만큼 가격이 비싸고 매우 구하기가 힘들다. DE방식으로 레이저포인터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원자재값이 DPSS방식으로 만드는 레이저포인터의 원자재보다 한참이나 비싼탓도 있지만, DE방식을 거의 생산하지 않는다는것도 DE방식 레이저포인터의 단가상승 원인.
물론, 600nm-700nm대역의 적색 레이저포인터는 모든 레이저포인터가 DE방식이므로 한겨울철 영하 기온에서도 정상적인 동작이 가능하다.
유의할점은, 적색 레이저포인터중에서는 콩알만한 아주 작은 수은전지 여러개를 사용하는 모델이 있는데, 그런 모델은 한겨울철 배터리가 과도하게 냉각되어 전기를 제대로 공급할수 없어서 동작이 불가능할수도 있다.
3 레이저포인터 불빛 색깔[편집]
우리는 보통 빨강이나 녹색 레이저포인터만을 사용하기때문에 레이저포인터는 반드시 빨강 또는 녹색의 레이저 빔을 발생시킨다고 크게 잘못 알고있다.
사실, 레이저포인터는 우리가 알고있는 빨강, 초록 외에도 수십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형형색색 다채로운 색상의 레이저 불빛을 발생시킬수 있다!
상새한 불빛 색은 다음과 같다.
참고 : 레이저포인터위키에서는 색상 표현의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불빛 색상과 함께 nm(나노미터, 파장)값을 함께 표시하는것을 권장합니다.[6]
★파장은 내림차순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 빨강 (700nm계열 연한 빨강)
- 빨강 (660nm계열 연한 빨강)
- 빨강 (635nm계열 짙은 빨강)
- 노랑 (591nm계열 앰버)
- 노랑 (589nm계열 황금 노랑)
- 녹색 (562nm계열 형광 녹색)
- 녹색 (532nm계열 녹차 녹색)
- 녹색 (520nm계열 짙은 녹색)
- 시안색 (488nm계열 시안색)
- 하늘색 (473nm계열 하늘색)
- 파랑색 (465nm계열 파랑색)
- 파랑색 (450nm계열 남색)
- 보라색 (405nm계열 보라)
믿어지지 않겠지만... 심지어 레이저포인터의 불빛 색상에 따라 레이저포인터 한개에 몇백만원을 호가할 만큼 초 고가인 제품도 있다. 아름다운 불빛 색상을 발생시키는 레이저포인터는 수량이 극히 적으며 그나마도 동호인들 일부에게 수제작되고 있으며 동시에 부품 가격마저도 초 고가이기 때문에 이러한 레이저포인터라고 믿어지지 읺는 초 고가의 가격이 형성되는 것.[7]
4 종류에 따른 구분[편집]
레이저포인터를 종류로 구분하자면,저출력계열 중출력계열 고출력계열로 구분할수 있다. 일반적으로 저출력계열과 중출력과 고출력을 통칭하는 중-고출력계 두가지 부류로 분류한다.
주의할점은 레이저포인터의 종류를 구분하는 명확한 기준[8]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종류의 레이저포인터가 있다라는 참고용으로 알아두는것이 바람직하다.
4.1 일반적 레이저포인터[편집]
보통 저출력계열에 해당하는 레이저포인터. 수~수십mW가량의 출력대가 가장 많이 사용된다. 가장 실용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영역이며, 소형 건전지로 동작시킬수 있기때문에 레이저포인터 사이즈를 작게 만들수 있어 무게가 가볍고 휴대성이 우수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주로 프리젠테이션, 천문관측(별지시기[9]), LED TV 등등 각종 액정과 스크린 포인팅 용도 등으로 실용적으로 가장 적극적이고 많이 활용되고 있다.
4.2 버닝 레이저[편집]
Burning, 말 그대로 레이저포인터를 이용하여 물체를 태우거나 하기 위한 용도. 주로 와트급이라고 부르는 수백mW이상부터 수 와트에 달하는 광출력을 발휘하는 레이저포인터를 버닝레이저라고 부른다.
이러한 버닝레이저에 속하는 레이저포인터는 모두 중-고출력계에 해당하며, 저출력계에 속하는 일반적 레이저포인터와 용도를 겸하여 사용하기에는 높은 광출력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다분하므로 사실상 일반적인 용도의 레이저포인터로써 사용은 전혀 불가능이라 봐도 무방하다.
주 용도는 수족관 등의 해충 제거용으로 많이 사용되며, 물체를 태운다는 특성으로 인해 연구용도로 활용성이 높다. 연료 점화장치라던가, 물체에 각인을 새긴다거나.
당연하겠지만, 이런 출력을 발휘하기위해서는 엄청난 전기에너지를 소비하므로 발열도 매우 심하다 보니 방열을 위한 구조물, 높은 전력소비를 견디기 위한 고성능 배터리 등을 사용하므로 큰 사이즈와 무거운 무게로 인하여 휴대성은 일반적인 레이저포인터에 비해 아주 크게 떨어진다.
5 각주
- ↑ 미사일,포탄,총 등의 사격유도를 위한 목적으로 주로 사용
- ↑ Diode Pump Solid State, DPSS. 808nm적외선 불빛을 특정 성분을 포함하여 제조된 인조보석에 조사하면 808nm적외선이 섞여진 색상(파장)이 변한 불빛이 출력된다.
- ↑ 쉽게말해서 LED 생각하면 편하다. LED는 전원이 공급되면 지정된 색상의 불빛을 직접 발광해버린다.
- ↑ 532nm그린레이저, 532nm 그린레이저포인터는 대표적인 DPSS방식으로 동작하는 레이저포인터이다.
- ↑ 물론, 589nm 591nm에 속하는 옐로우레이저의 경우 DE방식으로 발생시킬수 없기에 DPSS방식 레이저포인터를 고집하는 것.
- ↑ 우리는 보통 빨강이라고 하면 빨간색을 의미하지만 레이저포인터는 엄밀히 말하면 nm(나노미터, 파장)값으로 색상을 구분하기 때문에 빨강이라는 색상이라 할지라도 수많은 다양한 빨강색 -예를들어 연한 빨강, 핑크 빨강, 짙은 빨강 등의 색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흔히 표기하는 색상과 함께 해당 레이저포인터가 실제 발생시키는 불빛에 대한 파장을 같이 표기하는 것입니다.
- ↑ 대표적으로 488nm 시안색. 지금은 말하자면 대중화되었다 할 수 있을 정도(?)로 제작 난이도와 부품 단가가 폭락해 수많은 동호인들이 하나쯤 구입해서 작품을 만들곤 한다지만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488nm레이저포인터는 전 세계에 단 10대 미만만 존재하는걸로 알려져있고, 손가락만한 레이저포인터 하나 제작하는데 내부 부품 가격만 수천달러(...)에 달하는 부품이 필요했었다. 그 외에도 589nm 노랑색 계열은 여전히 레이저포인터 하나에 100단위 가격이 나가지만 부품이 대량 양산되지 않음으로 근 십여년 전부터 여전히 가격이 떨어지지 않고 있다.
- ↑ 물론 레이저 학회 등에서는 출력에 따른 안전성 레벨을 정해 Class xyz식으로 나누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산업안전 기준에서 그렇다는 의미이지, 레이저포인터의 종류를 구분하기위한 기준이라는 의미는 전혀 아니다. 보통 레이저포인터라는 취미를 처음 접할 때 이러한 안전등급 Class분류를 레이저포인터 종류로 착각하기 쉬우니 주의 요망.
- ↑ 주의 : 별지시기는 별자리를 가르키기 위한 도구를 칭하는 말이지 레이저포인터를 칭하는 대명사가 아니다! 즉, 손전등, 지시봉, 심지어 손가락도 별지시기의 한 종류에 해당된다는 의미. 결과적으로 손가락, 손전등, 지시봉, 레이저포인터 기타등등 별자리를 지시힐수있는 물건이면 모두 다 별지시기라고 하는건 맞지만, 별지시기는 손가락이다, 레이저포인터이다 라고 딱잘라 한가지를 별지시기로 정의내리는건 틀린것이다. 보통 산업안전 관련해서 수사하는 상식조차 가지고있지 않은 경찰이라 부르기조차 창피한 애들이 근거자료랍시고 별지시기를 레이저포인터라고 정의내리면서 위증을 강요하는 이유도 이와같은 상식선에서의 기초지식마저 부재하기 때문.
언어독해능력 미달자를 경찰공무원으로 앉혀놓은게 애시당초 잘못이다. 특히나 세관쪽에 관련된 형사들. 이쯤되면 위증강요와 증거조작 능력을 모두 배제한다면 이들의 언어능력이 궁금해질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