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50(리튬 배터리) 편집하기 (부분)

==여러가지 단점들==
===폭발과 화재===
리튬배터리는 일반적인 전지와 특성이 매우 다르다.
일반적인 니켈배터리는 단순히 사용 완료 이후 버리거나, 굴러다니는 충전기 아무거나 사용해도 배터리에서 뜨겁게 열이 나는 경우는 있어도, 폭발하거나 화재까지 발생하는 경우는 상당히 드물다.

반면, 리튬배터리를 그런식으로 대충 굴러다니는 충전기를 가지고 마구 충전하려고 시도하다가는 {{{#red 화재, 폭발, 이상 발열 등 인명사고}}}로 이어진다.

이에따라, 리튬 배터리는 '''반드시 배터리 특성과 종류에 따른 전용 충전기를 사용'''[* 리튬 인산철은 리튬 인산철 전용 충전기, 리튬이온은 리튬이온 전용 충전기, 4.35v 또는 4.4v 완충형 고전압 리튬배터리는 고전압 리튬배터리 충전기, 리튬 티타네이트는 LTO충전기능이 있는 충전기로 충전해야 한다. {{{#red 당연히 재터리 종류와 일치하지 않는 충전기를 가지고 특성이 다른 리튬 배터리를 충전하여서는 절대 안된다!}}}]해야 하며, 배터리의 종류와 전압이 충전기에서 지원하지 않을 경우 절대로 충전을 시도해서는 안된다!

중국산 리튬배터리의 경우 제조기술의 부재, 제품 품질검사과정의 부재, 수명이 다 되서 버려진 폐 배터리를 강제로 재생시킨 재생배터리를 마치 새것 리튬배터리인것처럼 속여서 판매하는 경우도 자주 보고되고 있다.

특히, {{{#red 손전등, 레이저포인터 구입시 공짜로 넣어주는 배터리와 충전기는 백이면 백 모두 시한폭탄이라고 생각히여도 크게 틀릴것은 없다.}}} 안전을 위해서 반드시 내 사비를 들여서 신뢰할수있는 브랜드의 충전기와 배터리를 별도로 구입해야만 한다. [* [Http://www.별지시기.kr 별지시기.kr]에서 항상 강조하는것이 있다. '''별지시기.kr처럼 확실하고 정확함을 추구하는 검증된 프로패셔널 브랜드가 아닌 타 제품은 레이저포인터 구입 이후 배터리와 충전기는 반드시 사비를 들여 별도로 구입하라!''']

===불편하고 낮은 범용성===
18650이 제아무리 대중화되었더라도 여전히 일반 건전지에 비해 범용성이 매우 낮은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다.

레이저포인터를 사용하다가 배터리가 모두 소진되었거나 배터리의 고장[* 18650배터리의 경우 보호회로와 같은 부수적인 물리적 구조물이 장착된다.], 실수로 배터리를 휴대하지 않는 등 여러가지 비상 상황에 있어서 18650은 반드시 전용 충전기를 이용하여 수 시간에 달하는 재충전 완료까지 기다려야 한다. 

심지어 이마저도 220v 충전기를 이용해야 하므로 매우 제한적이며, 18650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대형 마트에서나 비싼 가격을 주고 30%정도 충전되어있는 전지[* 리튬배터리는 화재, 폭발, 발화 등 안전사고 방지와 수명의 급격한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30~70%가량 충전하여 유통된다. 새 배터리를 구입한 직후에는 다시 100%용량까지 충전 완료하기 전까지는 표기 용량의 채 30%수준밖에 사용할수가 없다는 의미.]를 구입하여야 한다. 
그나마도 100% 충전되어진 전지가 아니므로 얼마나 더 사용할수 있을지도 미지수.

그 반면, 일반 건전지는 근처 슈퍼, 문방구, 편의점 그 어디를 가더라도 손쉽게 구할 수 있다. 
심지어, 전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일반 건전지는 공통 규격으로 생산되어지므로 범용성은 언급할 필요조차 없다.

===크고 무거움. 낮은 휴대성===
18650은 일반 건전지에 비하여 크기가 큰 만큼 무게가 더 무겁고 휴대시 차지하는 부피가 매우 크다.

레이저포인터 한개를 사용하기 위해 보조배터리로 18650한개와 레이저 본체에 삽입하여 총 두개를 휴대하더라도 묵직한 무게가 느껴질 것이며, 주머니휴대처럼 잦은 충격과 진동이 가해진다면 고장률이 높아지게 된다. (겉 포장이 벗겨진다거나, 보호회로가 고장난다거나 등등...)

크기가 큰 만큼 18650을 사용하는 레이저포인터의 본체 사이즈도 덩달아 커져야 하니 그만큼 포인터 자체 휴대성마저 저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