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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포인터 동호인들의 405nm레이저다이오드 추출을 위해 사용되는재물 광드라이브 롬.

1 블루레이 롬[편집]

DVD롬처럼 블루레이 디스크를 위한 광학 드라이브 장치이다. 레이저포인터 동호인에게 가장 잘 알려진 브랜드와 제품으로는 Pioneer사의 BDR-S06J, BDR-209가 있다.

흔히 S06J라고 부르는 1000mW급 405nm 보라색 레이저다이오드는 사실 BDR-S06J라는 블루레이 롬의 픽업 모듈[1]에 들어있는 레이저다이오드이다.

마찬가지로 BDR-209라고 부르는 1000mW급 405nm레이저다이오드 역시 원래는 파이오니어사의 BDR-209DBK라는 블루레이 롬의 픽업모듈에 들어있는 레이저다이오드.

파이오니어사 외에도 초창기에는 405nm 다이오드를 얻기 위해 값비싼 기기를 분해하는것이 다반사였다.[2] 그 값비싼 블루레이 관련 기기로는 고장난 플레이스테이션(!!) 또는 고장난 블루레이 플레이어에와 같은 기기가 있었고, 시중에서 돈을주고 구입할수있는 405nm다이오드는 최대출력 오버드라이브 해봐야 기껏해야 200mW미만 수준밖에 되지 않았다.[3]

2 왜 블루레이 롬을 분해했는가?[편집]

광드라이브 특성상 디스크를 태워서 기록히게 되는데[4] 이는 버닝레이저의 원리와 동일한 원리이다. 즉, 출력이 중시되는 버닝레이저의 특성상 광드라이브 롬에는 일반적으로 고출력의 레이저다이오드가 주로 사용되어왔기 때문.

또한, 2010년쯔음 하여 그때부터 지금까지도 동호인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한 마땅히 이렇다할 405nm 다이오드가 공개되고있지 않다는것도 여전히 블루레이 롬을 희생시키는 주 원인이 되고있다.

물론, 예전에는 시중 다이오드보다 블루레이롬에 짱박혀있는 다이오드가 훨씬 출력이 높으니 일단 블루레이 롬부터 뜯어재끼고 봤지만...한마리 잡고보자. 복날이구나! 요즘엔 BDR-209, BDR-S06J 이렇게 두가지 블루레이 롬이 가장 우수한 특성을 가진 405nm다이오드가 적출된다는게 알려진 이후로부터는 다른 블루레이롬이 희생되는 경우가 크게 줄어들었다. 당연히 다른 롬을 백날 뜯어봐야 209,S06J보다 못한놈만 적출되는데다가 가격도 한참이나 비싸므로.

3 각주

  1. 디스크에 레이저를 쏴 정보를 읽기/쓰기 하기위한 광 발생장치와 주변기기가 들어있는 뭉치(Assembly)를 픽업 모듈이라고 한다.
  2. 값비싼 기기이다보니 일반적으로는 고장나거나 버려지는 기기에서 405nm다이오드를 추출하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그나마도 100~200mW수준의 저출력.
  3. 물론! 다른 색상 레이저포인터로는 아주 높은 출력에 해당할만큼 시인성이 우수하기에 이정도 출력이면 버닝레이저 아닌이상 뭔들 못할까 싶은 수치인데, 문제는 405nm의 시인성이 녹색 레이저의 1/20 혹은 그 이하(!!)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 결과적으로 405nm 200mW라고 해봤자 실제 밝기는 그린레이저 5mW약간 넘어가는 수준의 밝기에 해당한다.
  4. 디스크를 읽는건 빛이 반사되어 되돌아오기만 하면 되므로 레이저 출력이 낮아도 상관없지만, 디스크를 쓰는건 디스크를 태워서기록하는 것이라서 높은 출력을 요구한다. 그래서 이름도 CD/DVD 버너(Burner).